2009-11-12 13:44

2010년 운송시장 전망…항공화물운송업의 변화

●●● 10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항공운송 산업은 대형화물창고와 작은 지역 운영사로 구성된 글로벌 시스템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ITJ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30개의 공항 중 한곳에서 처리되는 항공화물이 더욱 증가하고, 이들 공항에서 처리되는 항공화물 비중은 이미 55%에 달했으며, 이는 중기에 더 증가 할 것이라고 프랑크푸르트 항공 수송 컨설턴트 aviainform이 2010년 운송시장에 대해 전망했다.

중소 공항은 사라질 것

중요허브의 용적를 통합하면 바젤 뮬하우스(스위스/프랑스), 프라하(체코) 슈투트가르트(독일)같은 2위 공항으로서의 효과를 가질 수 있고, 향후 항공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aviainform의 딕 스타이거 이사는 “항공사는 화물을 취득하는 대신에 에너지를 소비한다”며 “항공사는 분산 전략을 최소로 줄이는 것이 낫다”고 충고했다. 그는 또 “인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정보화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 허브는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처럼 중요 운송 센터에 철도 서비스와 트럭연결망을 제공하고, 선적의 수송보다 앞서서 빠르게 제공해야한다. 그러면 대형화물창고와 작은 지역 운영사로 이뤄진 모든 시스템을 향상시켜 업무를 깔끔하게 나누고 모든 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로스앤젤레스와 싱가포르-프랑크푸르트 같이 중요한 노선은 세계 주요 항공화물 수송 항공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은“빈번한 기항 횟수, 충분한 수용력, 독립적으로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공 할 수 있는 노선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소 항공사들은 틈새시장의 요구나 새로운 사업 발전 모델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에는 항공화물 산업의 12~18개월 후 요금이 가격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는 항공화물시장이 매우 변덕스럽고 지역 간 큰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항공 산업의 이용자들이 운송 관행을 바꿀것이라는 예상은 점차 확실해 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산업에서 운송되는 항공화물의 비중은 내리막 길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동차 생산 활동이 현지 시장에서 이뤄지고, 공급자는 통합 생산에 집중하고, 수요자가 배기량이 낮은 자동차를 선호해 작은 구매 성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제약산업에서 부패하기 쉽고, 특별한 고가 아이템의 생산품들은 항공화물시장에서 큰 부문을 차지한다.

종합물류기업, 스페셜 화물 운송 선두

특송서비스 업체들은 유럽시장의 항공수송 경쟁에서 오랫동안 선두를 지켜왔다. 또한 유럽전역에 콘택트렌즈와 서류 수송 같은 스페셜 화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경우, 종합물류기업은 전통적인 화물 항공사들을 능가하고, 선적의 다른 특별한 종류도 비슷하게 따라올 것이다. 하지만 표준 수송 업무는 여전히 포워더와 항공 화물운송업자에게 남아있다.

한편, aviainform의 연구의 목표는 화물 산업에 공급 계획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은행과 애널리스트에게 향후 전망 평가를 돕기 위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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