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5 13:42
로테르담 항만 당국은 항구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물위에 떠다니는 인공 섬을 통한 해상운송과 철도운송서비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근착 외신은 전했다.
컨테이너, 산화물 및 물류 책임자인 Emile Hoogesteden 는 10월 1일 도쿄에서 네덜란드 대사관과 수송,공공사업 및 수질관리 장관과 함께한세미나에서 “지속적인 물류와 환경 변화”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항구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 년 까지 1990 년 대비 50%까지 줄일 계획이다.
올해 말, 추가적인 철도허브를 건설하고 남부 독일과 연결되는 철도를 강화함으로써 낮은 환경오염 량을 가진 운송형태로의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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