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22 13:44
[ 구주항로, K-Line·COSCO·양밍 ... ]
대서양서비스 1루프증설
K-Line,COSCO,양밍 등 3개사는 올 하반기 개시를 목표로 대서양 정기컨테이
너 서비스를 1루프증설하여 2루프체제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현재 컨테이너
선 4척으로 북미동안북부를 커버하고 있는데 새롭게 5척을 투입하여 걸프나
북미동안남부를 커버할 방침인데, 자세한 사항은 현재 조정중이다.
3개사는 지난해 2월부터 2천1백26∼2천8백75TEU급 4척을 투입, 정요일 위클
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기항지는 앤트워프(일)-페릭스토우(화)-브레
머하벤(수)-로테르담(목·금)-뉴욕(월)-찰스톤(수)-노폭크(금)-뉴욕(토)-앤
트워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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