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4 18:11
한국선급은 국제 해운·조선 및 관련업계간 한 차원 높은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해 해양안전 및 환경보호를 도모하고자 제2회 서울국제해사·조선 컨퍼런스(SIMS)를 오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조선협회와 한국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세션 해사안전과 환경, 2세션 조선과 품질을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세션엔 ▲인터탱코 피터 스위프트 회장의 선주의 최근 주요 당면 과제 ▲필 데이비스 OCIMF(국제정유사 해운포럼) 이사의 탱커 운항을 위한 기준 개발 ▲코리아P&I 박범식 전무의 선주의 배상 책임-동향과 전망 BIMCO 닐스 뵈른 모르텐센 기술자문위원의 GHG와 환경 규칙 개발 등의 내용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세션에선 ▲울산대학교 조상래 교학부총장의 한국조선 전망 ▲인터카고 롭 로마스 사무총장의 벌크 선의 국제 규칙, 관행 그리고 안전 운항 ▲브릿 인슈어런스 홀딩 사이먼 스톤하우스씨의 해사 보험업계의 최근 동향 ▲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유병세 상무의 한국조선산업의 현황과 전망 ▲한국선급측의 IMO의 국제 규칙 개발 등이 주제발표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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