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14:57
우크라이나 조선소, 첫 케이프 벌커 수주계약 취소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조선소 Zaliv Shipyard의 첫번째 케이프사이즈 벌커 수주건인 175,000dwt급 5척의 계약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동 계약은 자국선사 shipowner Finance&Credit Group이 2010 ~2013년 납기로 발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 조선소는 VLCC 급 도크(길이 364m, 폭 60m)를 보유하고 있다.
군용선 및 해양 드릴링 리그 건조와 더불어 500TEU 급 컨테이너선/ 10~30Kdwt급 탱커와 같은 상선도 건조했다. 동 조선소에서 건조한 상선 중 가장 대형선은 150,000dwt급 탱커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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