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8 15:15

한진해운, 아시아-유럽 서비스 전격 개편

기존 2개 항로 중단, 6개 항로로 통합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와 함께 아시아-유럽 노선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전격 개편한다.

금번 개편에서는 현재 제공중인 총 8개의 아시아-유럽 서비스를 재검토해, 기존 노선간 중복되는 기항지들을 통폐합하고, 노선별 기항지를 재조정함으로써, 아시아-북유럽 서비스 4개, 아시아-지중해 서비스 2개의 총 6개의 노선으로 새롭게 재편하고 서비스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전체 공급량을 약 20%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유럽서비스의 주력선형을 8,000TEU급으로 대형화함으로써 원가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서비스별 투입선형을 비슷하게 조정하여 주간단위 선복(Vessel Space) 공급량의 변동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화물운송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진해운은 CKYH 얼라이언스와 함께 금번 유럽 서비스 개편을 통해 노선 경쟁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선복 공급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구간 및 각 선사별 선박 투입은 다음과 같다.

1. NEU-1 (North Europe Loop 1)

서비스구간 : 닝보-상하이-홍콩-난사-로테르담-함부르그-펠릭스토우-앤트워프-싱가포르-닝보

투입선박: 8,500 TEU X 8 (한진해운, 코스콘)

2. NEU-2 (North Europe Loop 2)

서비스구간 : 샤먼-카오슝-옌티엔-싱가포르-로테르담-펠릭스토우-함부르그-앤트워프-제다-홍콩-옌티엔-샤먼

투입선박: 7,700/8,000 TEU X 8 (양밍, 케이라인)

3. NEU-3 (North Europe Loop 3)

서비스구간: 신강-다롄-칭다오-닝보-옌티엔-싱가포르-포트사이드-로테르담-함부르그-펠릭스토우-싱가포르-신강

투입선박: 8,000TEU X 6 / 7,700TEU X 3 (한진해운,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

4. NEU-4 (North Europe Loop 4)

서비스구간 : 광양-부산-닝보-상해-싱가포르-함부르그-로테르담-르아브르-포트사이드-싱가포르-홍콩-광양

투입선박: 8,000TEU X 3 / 7,700TEU X 5 (한진해운, 케이라인, 양밍)

5. MED-1 (Mediterranean Loop 1)

서비스구간 : 부산-상하이-닝보-옌티엔-홍콩-싱가포르-포트 사이드-아슈도드-몰타-나폴리-제노아-리보르노-포스-포트사이드-싱가포르-부산

투입선박: 5,000TEU X 8 (한진해운, 케이라인, 양밍, 코스콘)

6. MED-2 (Mediterranean Loop 2)

서비스구간 : 상하이-닝보-샤먼-카오슝-서커우-싱가포르-포트 사이드-피레우스-제노아-라 스페지아-바르셀로나-발렌시아-포트 사이드-싱가포르-상하이

투입선박: 6,000TEU X 8 (한진해운, 케이라인, 양밍, 코스콘)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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