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젊은이들의 글로벌 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Korean On-Air Program)은 세번째로 8월5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이는 계명대학교 ‘깨비깨비’ 팀을 후원한다.
‘깨비깨비’는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거리 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귀신 - 도깨비’라는 주제로 사물놀이·한국무용·마당극 등 한국의 전통 예술과 마임·현대무용·힙합댄스 등 서양 예술을 결합한 퓨전 거리 공연으로 펼치게 된다.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깨비깨비’팀원들이 영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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