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4 17:05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오는 7월 28일 싱가폴 해사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술세미나 및 리셉션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싱가포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 2008년 6월 제 1차 싱가포르 기술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던 한국선급은 이번 제2차 기술세미나를 통해 싱가포르 지역 선사, 조선소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선급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여 싱가포르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술세미나에는 한국선급의 활동 소개를 비롯해 현재 세계적 환경 이슈인 온실가스에 관해 한국선급 신재생에너지팀의 이경우 팀장이 “Greenhouse Gas Issues in IMO”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선급 기술연구소 임재균 책임검사원은 “Risk Assessment in view of Fatigue Strength”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선급은 28일 저녁 싱가포르 Amara호텔에서 싱가포르 해사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는 리셉션을 개최하여 싱가포르 해사계에 한국선급 인지도 확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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