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3 09:40
최근 터키 조선산업이 크게 성장해 1.5%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해 세계 5위 조선국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4년간 터키의 건조능력이 65% 상당 증가해 현재 연간 140만dwt 상당의 건조능력을 보유했다. 또 과거에는 최대 25,000dwt급의 소형선을 건조했으나, 현재 많은조선소들이 최대 60,000dwt의 파나막스급 건조가 가능하다.
최근 터키 조선산업의 주요 발전이유로는 기존의 Tuzla 클러스터 이외의 지역들에 투자가 이뤄지면서 신규조선소들이 들어섰다.
신흥조선소 중 하나로 Besiktas 조선소는 10만 평방미터 부지에 건설된신규시설로 연간 25,000dwt급 선박 6척 건조가 가능하다. 아울러, Tuzla 클러스터 지역의 기존 조선소들도 시설을 확장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