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6 11:25
에버그린,코스콘 극동-남미/아프리카 서비스 결합
기존 조인트 운영에서
대만선사 에버그린과 중국 코스콘이 극동-남미와 극동-아프리카서비스를 결합한다고 ITJ는 전했다.
치솟는 벙커유가와 극동~아프리카/남미동안간 악화된 시장 상황에 대응키 위해 에버그린과 코스콘은 극동-남미(ESA)와 극동-아프리카 (FAX)서비스의 기존 조인트 운영에서 새 ESA서비스로 결합한다. 이 결합된 서비스에는 총 3,500TEU급 선박 11척(에버그린 7척, 코스콘 4척)이 투입된다.
첫 출항선박은 ‘MASS 0816-015W'호로 지난 7월 6일 상하이을 출항했다. 기항지는 상하이, 닝보, 카오슝, 옌티엔, 홍콩, 싱가포르, 탄중, 펠레파스, 더반, 케이프타운,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나구아, 산토스, 더반,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순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