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5 10:40
에버그린, 컨테이너선 31척 해체 예정
금년부터 대량 해체 실시
대만 에버그린그룹의 총재는 지난 19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모한 신조선 발주와 무역의 침체가 겹쳐 세계 정기선 사업은 극도의 부진에 빠지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조금이라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에버그린은 2009년부터 대량 해체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2,728TEU급 G형 20척과 3,428TEU급 GX형 11척 등 총 31척을 대상으로 선령 26년을 초과하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해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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