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16:25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철회에 대한 국토해양부 입장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화물연대가 6월 15일1집단운송거부를 철회(11:00)한 것과 관련해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야 할 이때에, 화물연대가 늦게나마 명분 없는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고유가에 따른 생계형 운송거부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개별기업의 재계약 문제가 쟁점이어서 차주들의 호응이 많지 않은데다가, 정부에서 비상 수송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였고, 불법행위에 대해 초기부터 엄정 대처한 결과 집단 운송거부가 조기에 종료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지난 6.11부터 6.14까지의 집단운송거부 기간 동안, 일부 운송거부와 방해가 있었으나 큰 물류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운송거부는 첫날인 6.11 46대, 6.12 58대가 발생하였으나 대체차량 투입으로 수송차질은 없었으며, 항만·ICD 등 주요 물류시설에 경찰력 사전배치 등으로 불법행위로 인한 운송방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6.15 14:00를 기해 육상화물 운송분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추고, 추후 상황을 보고 경보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