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1 05:04

창간38주년 단체장축사/ 백재선 한국무역협회 하주사무국장

대외교역조건악화 하주에 보다 신속, 정확한 물류정보제공 기대
●●●먼저 코리아 쉬핑가제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쉬핑가제트가 창간이래 그동안 해운분야에서 선박운항스케줄과 해운업계 동향 등 수출입하주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무역 신장에 크게 기여해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금융·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 국내외적으로 경기회복에 관한 긍정적인 신호들이 들려오고 있으나 경기 회복에 관한 성급한 낙관은 아직 이르다고 하겠습니다.

이처럼 대내의 환경이 어려운 상황 하에서 해운·물류분야 최고 전문지를 지향하고 있는 쉬핑가제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무역업계는 현재 미증유(未曾有)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정부가 시행중인 내수부양책과 인프라 투자 정책을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한편 엔고를 활용한 대일 수출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역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쉬핑가제트도 국제 해운·물류시장의 동향과 최신 정보를 하주업체들에게 신속히 제공해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은 무역업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재 해운업계를 비롯해 우리 물류업계들도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쉬핑가제트가 해운·물류분야에서 업계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기를 아울러 기대해봅니다.

창간 38주년을 맞아 쉬핑가제트가 앞으로 해운·항공 등 운송 분야뿐만 아니라 물류 공급 사슬망(supply Chain)전반에 걸쳐 업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지로 거듭 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ovident 12/27 12/29 Dong Young
    He Sheng 12/31 01/02 Heung-A
    He Sheng 12/31 01/02 Sinokor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illennium Bright 12/28 01/22 T.S. Line Ltd
    Ym Certainty 12/29 01/23 T.S. Line Ltd
    Ym Inauguration 12/31 01/24 T.S. Line Ltd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ez Canal 01/03 02/15 SEA LEAD SHIPPING
    Ale 01/12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0 03/03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