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1 05:03

창간38주년 단체장축사/ 강성린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역량과 성과바탕 물류발전 앞장서주길
●●●국제물류업체를 대표하여 귀지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8년간 우리나라 해운·항공 물류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한결같은 자세와 믿음을 바탕으로 물류업계의 최신 정보와 각종 이슈를 전달해주신 코리아쉬핑가제트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에 국제물류업계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의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국제물류업계도 예외가 아닌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도 국제물류업계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여 더이상의 무분별한 경쟁이나 업계의 영업질서를 문란시키는 일은 지양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또한 국제물류주선업의 육성·발전을 위하여 등록제도 개선, 통관취급법인 허용, 공동물류센터 지원, 정책자금 지원,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마련 및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위기속에서 귀지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절실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업의 존폐는 무수히 많은 정보 속에서 정작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그리고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나아가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창출하는가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 국제물류업체에 보다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 및 정보활용 능력을 제시하고 나아가 기업의 미래를 위한 정보 창출능력까지도 제공함으로써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 필요한 경영전략과 전술 수립에 많은 도움을 줘야할 때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항상 국제물류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이며, 업계 발전을 위한 사업 연구와 추진에 최선을 다함과 아울러 이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홍보, 관계기관과의 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사오니 귀지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그간 38년 동안 키워온 귀지의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물류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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