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1일 대전 유성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직무사고 및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및 관리감독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21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1박2일로 22일까지 실시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대전대 한방병원 등에서 내·외부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들이 초빙돼 ?산업안전보건 업무 전문지식 ?뇌심혈 관계 질환 예방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선진국 자율안전보건경영 추진사례 등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이 실시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분임조별 토론도 진행된다.
심혁윤 코레일 부사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및 관리감독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각 소속의 산업재해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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