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13:30
COSCON이 중/미 서비스에 새 포트를 추가했다. 상하이에 기반을 둔 중국선사 COSCON은 남중국- 미 남서안 서비스(SEA)에 중국 푸저우항을 추가했다. 이 위클리 서비스는 3,186TEU급 6척으로 구성돼 있고, 이달 초부터 푸저우, 난샤, 홍콩, 옌티엔, 샤먼, 롱비치, 오클랜드 다시 푸저우 순으로 순회 기항한다. 이전 순회는 샤먼, 광저우, 홍콩, 옌티엔, 롱비치, 오클랜드 그리고 다시 샤먼 순으로 구성됐다.
COSCON은 보고서에서 ‘직항 서비스는 코스콘의 SEA서비스 경쟁력을 효율적으로 강화하고 푸저우지역 고객에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확장한 푸저우항은 현재 연간 300만TEU 수용하고 있다. 2008년 말 무렵 China Shipping Terminal Development사는 두 개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그 운영사는 푸저우항당국과 연초 협정에 들어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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