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3 11:51

인천항 3월 컨물동량 25.3% ↓

수입화물 감소로 전체 물동량 16.7% ↓
3월 인천항의 전체 물동량은 1,127만1천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화물은 전년대비 1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유류(19.5% ↓), 양곡(47.3% ↓), 철재(49.0% ↓) 등이 크게 감소했다. 유연탄(112.7%), 광석(64.0%) 등은 증가했다.

한편 수출화물은 전년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철재(25.2%)와 기계류(130.9%) 등은 증가세를 기록한 반면, 자동차(21.2% ↓) 는 감소세를 보였다.

3월 컨테이너 처리 실적은 11만8,826TEU로 전년동월대비 2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컨테이너는 2만2,008TEU로 전체 처리량의 18.5% 차지했다.

전체 컨테이너 처리량의 62.9% 차지하는 대중국 컨테이너 처리량은 7만4,827TEU로 전년동월대비 24.5% 감소했다.

인천항을 통한 3월 중고차 수출량은 1만3,067대로 446.7%나 대폭 증가했지만 신차 수출물량이 1만8,112대로 전년동월대비 53.2% 감소해 전체 자동차 총 수출물량 은 24.1% 감소했다.

기아자동차의 수출량은 18.1% 증가했으나 GM대우차와 쌍용자동차의 수출량이 각각 47.2%와 97.7% 감소했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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