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00:36
에버그린은 중남미 지역 강화를 위해 극동-파나마 서비스(FPS)를 업그레이드해 운송시간을 대축 단축한다고 8일 밝혔다.
에버그린은 이번 서비스로 대만 가오슝과 멕시코 라사로 카르데나스간, 상하이-콜론컨테이너터미널간 운송시간이 각각 23일, 25일에서 16일로 대폭 줄어든다고 말했다.
FPS 기항지는 닝보-상하이-옌티엔-가오슝-라사로 카르데나스-콜론컨테이너터미널-닝보 순이다. 첫 서비스는 오는 16일 2824TEU급 이레네 레머디(Irenes Remedy)호의 상하이항 출항부터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