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 그룹은 지난 21~22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남원으로 춘계야유회를 다녀왔다.
은산해운항공,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은 매년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교룡산 등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각 조별로 치러진 레크레이션에선 부산본사 박영춘 부장이 이끄는 1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행사 영예의 MVP(최우수참가자)엔 부산본사 하미희 계장, 서울사무소 김민희 주임,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신항만 CY·CFS 김기효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행사 기간 남원 중앙하이츠예식홀에서 거행된 서울사무소 장진 과장의 결혼식에 전 임직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미희 계장은 “봄의 정취를 만끽함은 물론, 모든 은산 가족들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