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27 00:00

[ 항만하역수입 4월들어 마이너스 성장세로 반전 ]

부산항·인천항 모두 감소… 목포항은 증가

IMF시대를 맞아 하역물량 증가세가 급감하면서 하역수입이 마이너스로 돌아
섰다.
한국항만하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동안 우리나라 항만에서 하역된
화물량은 모두 3천6백34만3천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55%가 늘었고 원유
·케미칼을 포함한 물량 총계의 경우 전년동기보다 6.5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하역수입은 5백99억4천9백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6.25%가 감소했으며 원유·케미칼을 포함한 하역수입의 경우는 6.58%가 감
소했다.
4월 한달동안의 항만별 하역실적을 보면 부산항의 경우는 물량면에서 1천4
백83만8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7.87%가 증가했으나 하역수입은 2백64억5백
만원으로 6.26%가 감소했고 인천항은 5백35만톤으로 14.36%가 감소했고 하
역수입은 1백55억3천6백만원으로 6.24%가 줄었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거나 증가세가 둔화된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목포항은 지난 4월 한달동안 34만1천톤으로 11.07%가 늘었고 하역수입은 9
억3천8백만원으로 15.5%가 증가했다.
한편 지난 1~4월간 국내 항만하역실적은 모두 1억4천4만2천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5.44%가 증가했고 하역수입은 2천3백82만6천7백만원으로 0.8%가 증가
했다.

원유물량 가장 많이 감소

원유·케미칼을 포함한 총계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0.54%가 줄었다.
부산항은 5천7백41만1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95%가 증가했고 수입은 9백
97억2천7백만원으로 1.46% 증가에 그쳤다.
인천항은 1천9백19만5천톤으로 작년같은 기간에 비해 13.85%가 줄었고 수입
은 5백46억3천6백만원으로 9.20%가 감소했다.
지난 4월까지 품목별 하역실적을 보면 원유가 전년동기보다 94.76%가 감소
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반면 일반액체화물은 127.54%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자동차 하역물량은 11.54%가 증가했고 컨테이너물량은 16.04%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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