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7 09:25

인천항 크루즈 유치 공동마케팅 전개

크루즈 선박을 인천항에 유치하기 위한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의 공동 마케팅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크루즈 컨벤션 행사인 “ 2009 Seatrade Cruise Convention" 에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참가하여 해외 주요 크루즈 선사들의 인천항 기항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는 세계 117개국에서 70개 크루즈 선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로 크루즈 선사, 여행, 호텔 등 크루즈 산업 관련 홍보와 심포지엄,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되어 크루즈 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인천항은 지난해 인천항만공사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의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올해 크루즈선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척이 입항하였고, 지난해에는 5척에 불과했던 인천항의 크루즈선 입항이 2009년에는 13척이 입항할 예정으로 3월에만 모두 9척의 크루스선이 인천항을 찾을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인천항만공사 지난 2007년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국내,외 공동 마케팅을 꾸준히 지속해온 결실이라 볼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한척의 크루즈선의 입항으로 600명 이상의 고급 관광객이 인천에 들어와 쇼핑 및 문화체험을 통하여 인천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크루즈선의 입항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라고 역설했다.

인천항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삼각편대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시본 크루즈 등 주요 크루즈 본사를 방문하여 인천항을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주요 크루즈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인천항 유치 마케팅 활동 실시 후 3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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