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0 12:14

독일조선소, 아시아서 선가경쟁 치열해질 듯

올 발주감소로 인해
유럽의 최대 조선국인 독일의 조선소들은 금년 발주감소로 인해 아시아쪽에서 선가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조선협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발주 감소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세계적으로 향후 수년간 수요보다 공급능력이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선가를 낮춰 수주를 하려는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및 일본 조선소측은 2020년까지 모든 선종의 선박수요가 3,500만CGT 상당인데 반해 공급능력은 7천만CGT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선가의 급락으로 선주들은 신조선 발주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으며 초과공급의 버블이 사라질 때까지 신규발주는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일본, 중국 다음으로 세계 4위 조선국인 독일은 지난해 84척, 56.3억달러의 선박을 건조했다.

독일조선소들은 연평균 60~70척의 수주를 했으나 금년에는 1년간 건조량을 커버할 정도의 수주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12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172척으로 2012년까지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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