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5-22 00:00

[ 국적외항선사 용선운항선박 크게 감소했다 ]

전반적인 해운시황의 침체로 용선활동 위축

전반적인 해운시황의 침체로 용선활동이 위축되면서 외항해운업계의 용선운
항선복량이 올들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가 최근 깁계분석한 “국적선사 용·대선현황”에 따르면 3월말 현
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은 총 4백58척·1,485만2천 G/T로 작년
말의 573척·1,816만9천 G/T로 1백15척이 줄었으며 톤수기준으로는 18.3%가
감소했다.
특히 3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을 용선기간별로 분류하
면 2년미만의 단기용선이 2백88척·8백91만8천 G/T로 전체용선 선복량의 60
%를 차지했으며 2년이상의 장기용선은 1백70척 ·5백93만4천 G/T로 장기용
선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외항해운업계의 장기용선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은 해운시황의 장기
침체로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활동이 크게 위추된데다 운영자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선박을 매각한 후 장기용선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적외항선사들의 용선운항선복량을 선종별로 분류하면 벌크선이 243척·7
백54만9천 G/T로 전체용선 선보량의 50.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유조선
40척·3백25만5천G/T, 컨테이너선 81척·1백78만6천 G/T, 기타선 56척·1백
23만5천 G/T, 자동차전용선 40척·3백25만5천 G/T, 원목선 8척·6만2천 G/
T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용선기간별 선종별 현황을 보면 2년미만의 단기용선선박의 경우 벌크선
이 194척·5백74만1천 G/T로 단기용선량의 64.4%를 점유,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조선 25척·185만6천 G/T, 기타선 24척·51만2천 G/T, 컨테
이너선 30척·40만 G/T, 자동차전용선 14척·38만8천 G/T, 원목선 1척·2만
1천 G/T등이다.
2년이상의 장기용선 선박의 경우도 벌크선이 49척·180만8천 G/T로 가장 많
고 이어 유조선 15척·139만9천G/T, 컨테이너선 51척·138만6천 G/T, 기타
선 32척·72만3천 G/T, 자동차운반선 16척·57만7천 G/T, 원목선 7척·4만1
천 G/T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밖에도 이들 용선선박의 평균선형은 3만2천 G/T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
다.
한편 3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의 대선선박은 63척·196만4천 G/T로 작년
말의 76척·5천 G/T에 비해 척수로는 13척이 줄었으며 톤수기준으로는 34.2
%가 감소했다.
이들 대선선박의 선종을 보면 벌크선이 46척·142만 G/T로 전체의 72.3%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고 자동차전용선 7척·17만8천 G/T, 기타선 6척·17만6
천 G/T, 기타선 6척·17만6천 G/T, 유조선 1척·14만2천 G/T, 컨테이너선 2
척·2만6천 G/T, 원목선 1척·2만2천 G/T등이다.
또 대선기간을 보면 2년미만이 59척·6천 G/T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
으며 2년이상의 장기대선은 4척·11만8천 G/T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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