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그룹의 양재생 대표는 3일 부산 중부산 세무서에서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세무서장직을 수행했다.
양대표는 이날 중부산 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직을 맡아 세무서의 결재 업무를 진행했다. 또 세무서 공직자들과 함께 납세자와 세무행정자 간의 업무와 특성을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대표는 "항상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세무 업무에 대하여 이번 체험을 통해 세무공직자분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느끼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양대표는 이날 국세청으로부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것을 공로로 국세청장상을 수여받기도 했다.<부산=김진우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