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8 09:05

권차관, 해운업 구조조정 유도 등 현안 적극 추진 시사

연안해운 수송분담률도 확대 예정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은 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32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해운업에 대한 구조조정등 현안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차관은 이날 강연에서 ▲경제위기 조기극복 ▲물과 함께하는 국토 재창조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확충 등 3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금년도 SOC 예산을 전년대비 24.5% 증액한 23조 4000억원을 책정하고 전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또 미분양을 적극 해소하고, 보금자리 주택 건설 등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을 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산업에 이어 해운산업의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선박의 해외 헐값매각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과 함께하는 국토 재창조'를 위해 2011년까지 14조원을 투입, 4대강 중심의 전면적인 국토 재편을 추진한다.

또 경인운하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기존 댐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통해 신규 댐을 적극 건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철도, 연안해운 등의 수송분담률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도권 중앙버스전용차로 확충, 대도심의 급행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또 첨단 건설교통기술 개발과 함께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등 고부가가치 신해양산업을 집중 육성할 한다는 방침이다.

무역업계는 이에 ▲화물자동차 운송료의 표준운임제 도입 추진과 관련 표준운임의 기준과 산출방식이 합리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줄 것 ▲부산항 및 인천항 등 주요 항만의 부두 밖에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설 CFS를 설치함으로써 LCL 수입 화물의 적출 작업장으로 활용토록 조치해 줄 것 등을 권 차관에게 건의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