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3 15:31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광양시 한국 항만물류고등학교가 지난달 1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마이스터고로 지정 받아 2010년 3월 개교하게 된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국형 마이스터고 선정에서 탈락한 한국 항만물류고에 대해 산업체와 연계한 획기적인 교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 관내 기업체와 졸업생 우선채용 협약체결, 산.학.관 유기적인 협의체 구성 운영 등을 보완하여 재신청한 결과 교과부로부터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한국항만물류고는 201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항만기술과와 항만물류과 2개과에 120명을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항만물류고에 진학한 학생은 수업료와 입학금등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없게 되고 전학생이 기숙사에 입사하여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졸업후 특기 분야에 근무할 경우 군복무도 4년까지 입영연기가 가능하다
올해부터 학교 시설비(기숙사 증축, 실습실, 교재개발 및 기자재 구입등)로 국비와 도비등 89억원이 지원되며 2010년 3월 개교 후 3년까지 매년 6억원씩 학교 정상화 운영비로 18억원의 정부 예산이 집중 투자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업체와 공동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현장 전문가의 교육참여 등 산.학협력 방안을 구체화하여 맞춤형 현장 기술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적극 협의하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마이스터고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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