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2 16:13

UPA, 공기업 경영혁신 워크숍 주최

3개 항만공사· 컨공단 합동워크숍
울산항만공사(UPA)를 비롯해 3개 항만공사와 컨공단이 2월 13, 14일 양일간 부산시 기장군 소재 수산인력개발원에서 합동워크숍을 가지고 국내 항만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3개 항만공사)와 컨공단은 2007년 11월, 항만공사 및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서 연차적으로 공동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는 UPA 주최로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을 비롯한 관계관, 3개 항만공사 사장 및 컨공단 이사장과 임원, 팀장급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정책 설명, 초청 강의, 분임토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3개 항만공사 및 컨공단이 상호 업무정보 공유와 항만 경영의 선진화를 도모한다. 또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항만 물동량 감소 추세에 대비한 항만운영 대책, 공기업 경영혁신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UPA 이채익 사장은 “항만공사 재정상의 문제점과 재무 건전성제고 방안”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항만공사 재정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항만시설 확충에 대한 정부 지원 ▲수입구조 다변화 및 항만시설사용료의 현실화 ▲사업시행 방식 변경 등을 통해 항만공사 재무 건전성의 제고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항만공사 출범 후 처음으로 국내 항만의 공공기관 사장단 및 임직원이 모여 항만공사 역할 등에 대해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UPA 임직원들이 2, 3일 양일간 국내 주요 항만을 견학하고 지역별 항만운영의 특성을 직접 체득함에 따라 이번 워크숍을 통한 상호 교류를 돈독히 하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울산항 견학을 실시한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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