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4 16:17

해운불황에 한진해운, 결국 세나토 라인 청산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 독일 출자 법인인 자회사 세나토 라인(Senator Lines)은 3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세나토 라인(Senator Lines) 본사에서 세나토 라인 영업 중단을 주주간의 협의를 통하여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세나토 라인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운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회사 한진해운과의 경영합리화 필요성 등을 신중히 고려,최종 청산 절차 진행을 결정하였으며, 기존 한진해운으로부터 제공 받은 선복 공급량은 한진해운이 회수하여 운용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8년 자회사인 거양해운을 흡수합병하여 한진해운의 벌크 선대와의 통합 운영에 따른 경영효율성 향상을 거둔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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