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12:51
도쿄증시는 해운주들이 강세를 보여 상승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47.42P(0.53%) 상승한 8,923.
84를 나타냈다.
도쿄증시는 전날 발틱운임지수(BDI)가 4.1% 급등한 영향으로 해운주들이 강세를보인 데 고무돼 상승 출발했다.
일본 최대 해운사인 NYK(Nippon Yusen KK)가 3%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가 3거래일째 하락한 덕분에 제지업체들의 주가도 올랐다. 미쓰비시 페이퍼의 주가는 2% 넘게 상승했다.
지난 새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3센트(2.2%) 낮아진 41.70달러에 마감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