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2 16:13

현대상선, 불황타개 대대적 조직개편 실시

기존 4본부 42개 팀을 4부문 11개 본부 42개 팀으로 재편
현대상선(hmm.21.com)이 조직개편과 보직을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우선 ▲ 지난 1987년 처음 도입됐던 ‘본부’ 체계 대신 보다 상위 개념인 ‘부문’을 도입해 기존 4본부 42개 팀이었던 조직을 4부문 11본부 42개 팀으로 개편했으며, ▲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인사담당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재무담당 CFO(Chief Financial Officer), 업무혁신과 정보 담당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를 신규로 임명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미국발 금융위기 등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효율적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 부문장(신설)

컨테이너사업부문 : 김윤기 전무
벌크사업부문 : 최형규 상무
해사부문 : 권주석 전무
기획지원부문 : 강성일 상무

■ 본부장(4개본부 →11개 본부)

◆ 컨테이너 사업부문

컨테이너기획본부 : 신재희 상무
컨테이너영업관리본부 : 이석동 상무
컨테이너운영본부 : 정한기 상무보




한국영업본부 : 김지택 상무
부산운영본부 : 김인용 부장

◆ 벌크 사업부문

WET 벌크본부 : 나성화 상무보
DRY 벌크본부 : 최형규 상무

◆ 해사부문

해사지원본부 : 이택규 상무
선박정비본부 : 황정수 상무보

◆ 기획지원부문

경영기획본부 : 임영수 상무보
경영지원본부 : 김덕만 상무보

◆ 해외

미주본부 : 송요익 상무
구주본부 : 김수호 상무
동서남아본부 : 이영준 상무보
중국본부 : 손영일 상무보

◆ 신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 김창우 상무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 이백훈 상무
CFO(Chief Financial Officer) : 최경호 상무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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