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7 08:53
한진해운·UASC, 미국/중동/인도서비스 새편성
내년 1월 8일 신규서비스 개시
한진해운과 UASC는 미동안, 지중해, 중동 그리고 남아시아서비스를 재조정해 내년 1월 8일부터 새 스케줄에 의해 선박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CI는 밝혔다. 양선사는 현 지중해/인도 익스프레스(MIX)와 인도/북미 익스프레스(INX)를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 통합할 예정이다.
MIX서비스에 현재 2,000~3,000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이 투입되는 반면 INX서비스에 투입되고 있는 8척의 선박은 보다 큰 3,000~3,500TEU급 선박이 운항하고 있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신규 서비스는 인도/지중해/미국 IMU서비스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다 빠른 4,000TEU급 컨테이너선 9척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척중 한진해운이 6척, UASC가 3척을 띄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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