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17:15

컨테이너용선료 지수 37주째 연속 하락세

건화물선시장이 케이프사이즈 선형 용선성약 증가로 BDI가 800포인트를 회복했다.
51주차(’08.12.15~12.19) 케이프사이즈 시장에서는 중국으로의 철광석 화물운송수요가 증가하면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51주차 평균 BCIsms 1,476.4포인트로 50주차에 비해 35.2% 상승했으며 일별지수는 1,423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유럽/극동항로의 케이프사이즈 1일 용선료는 50주차 평균 6,250달러에서 13,500달러로 상승했다. 파나막스사이즈시장은 계절적 요인에 의해 극동아시아행 석탄 운송수요증가로 항해용선계약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51주차 평균 BPI는 50주차 대비 12.42% 상승한 512.4포인트였으며 일별지수는 575포인트까지 상승했다. 대서양 수역 1일 용선료는 50주차 평균 3,300달러에서 3,800달러로 상승했다.

핸디막스시장은 화물운송수요 부족으로 여전히 선복과잉공급 현상을 보이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51주차 평균 BSI는 50주차 대비 7.59% 하락한 472.2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태평양숭겨 용선료는 50주차 평균 5,000달러에서 4,500달러로 하락했다.

51주차 BDI평균지수는 케이프사이즈 시황의 상승으로 50주차 대비 17.01% 상승한 822.8포인트를 기록했다.
VLCC운임은 중동수역 모든항로에서 하락했다.

51주차 VLCC시장에선 서아프리카수역의 용선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동수역의 모든 항로에서 운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세계 석유 수요 증가세가 이미 둔화된 가운데 12월 17일 OPEC총회에서 1일 220만배럴의 추가 감산이 결정됨에 따라 동절기 특수가 실종될 것이라는 실망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극동향 VLCC운임은 전주대비 8.6% 하락한 WS 80을 기록했으며 중동-유럽향 운임도 평균 WS50으로 전주대비 9.1% 하락했다.

수에즈막스시자은 북미지역 석유재고가 소폭 증가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발표에 따라 용선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운임이 소폭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서아프리카-미국 대서양 연안향 수에즈막스 운임은 평균 WS145으로 전주대비 1.7% 하락했다.
51주차 HR 컨테이너선 용선지수는 36.2포인트(6.7%) 하락해 501.7를 기록했다. 이로써 HR지수는 지난 4월 9일이후 37주째 연속 하락했다. 이는 2002년 3월에 기록한 506.6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HR지수를 구성하는 총 14개 선형 중 11개 선형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특히 2,500TEU급(geared) 선형이 전주대비 11.8포인트(21.6%) 하락해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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