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28 00:00

[ 미니인터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김세곤 항무과장 ]

- 광양항부두의 여건과 특성은.

황실장:광양항은 4천~5천TEU급 대형컨테이너선의 입출항이 가능한 수심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두 배후에 200만평의 광활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
자연방파제로 둘러싸여 정온수역을 유지하고 있고 국제간선항로와 동아시아
중심에 위치해 있고 중국 주요 항만과 근접하여 컨테이너 거점항으로의 최
적지이다.

- 부두시설 현황은.

황실장:최신식 컨테이너크레인(18열 6단, 시간당 처리능력 45개) 8기와 안
벽으로부터 600미터에 달하는 넓은 CY부지를 확보하고 있고, 컨테이너수리,
급수, 급유시설, 운영건물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선석길이 350미
터, 수심 15미터로 5천TEU급 초대형 「컨」선의 수용이 가능하다.

- 광양항 이용시 선사측의 이점은.

황실장:우선 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에 대하여 1회 입항시 1톤당 128원의
선박입항료와 10톤·12시간당 340원의 접안료를 징수하나, 컨테이너 전용선
박에 대하여 99년까지 전액 면제하고 있다. 또 예선료와 도선료도 20% 인하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4만G/T급 컨테이너선박이 광양항에 기항하여 광양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할 경우 선사는 항만시설사용료 및 예·도선료로서 총 8,767,920원을
절감할 수 있다.

- 하주의 광양항 이용시 나타나는 이점은.

황실장: 먼저 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에 의하여 운송되는 화물에 대하여 1
톤당 114원의 화물입항료를 징수하나 컨테이너 전용선박이 운송하는 화물에
대하여는 전액 면제한다. 또 컨테이너세를 신설하여 2000년 1월1일부터 징
수코자 하였으나,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세 폐지로 비과세되었다.
아울러 부두내 CY 이용으로 부두/내륙간 직접 연계수송이 이루어져 컨테이
너 유통단계 단축(ODCY 셔틀료 불필요) 및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광양과 부산을 기점으로 한 주요도시와의 거리 및 운송요금을 비교할
때, 대전 이북지역은 광양컨테이너부두의 이용이 유리한 것을 나타났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Emerald 12/25 01/05 Tongjin
    Hmm Emerald 12/25 01/05 Tongjin
    Hmm Emerald 12/25 01/05 Tongjin
  • BUSAN LE HAV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riane 01/03 02/23 MSC Korea
    Msc Ariane 01/03 02/23 MSC Korea
    Msc Ariane 01/03 02/23 MSC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Copenhagen 12/19 02/07 MSC Korea
    Hmm Copenhagen 12/19 02/07 MSC Korea
    Hmm Copenhagen 12/19 02/07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Copenhagen 12/19 02/03 MSC Korea
    Hmm Copenhagen 12/19 02/03 MSC Korea
    Hmm Copenhagen 12/19 02/03 MSC Korea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