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8 10:00

MOL, 12월초 세계 신조선발주 취소 550척 추정

일본선사 MOL은 12월초 현재 전세계의 신조선 발주 취소 규모는 약 550척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향후 1천척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규모는 통상적으로 1년간의 신조선 발주 및 인도량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주요 선사 및 조선소의 어려움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선사와 선주에게는 선원부족현상 해소 및 수리도크 확보의 기회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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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출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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