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0 11:12
美 선사, 중국조선소와 벌커 계약취소 협의
이글벌크쉬핑, 11~12척 취소협의
미국 선사 이글벌크쉬핑(Eagle Bulk Shipping)은 중국의 Yangzhou Dayang조선소에 핸디막스 벌커의 계약 취소를 요구했으며 현재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1~12척의 건조계약을 취소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문가들은 계약 해지가 동 선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5억8백만달러에 계약한 선박들이 현재 시장가로 3억7,500만달러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동선사는 척당 4,230만달러에 발주했으나 현재는 척당 3,200만달러로 하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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