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 18:30
머스크, 광저우 서비스센터 폐쇄…700명 실직 예고
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라인은 중국 광저우 서비스센터를 폐쇄, 선전 서비스센터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결정은 세계 경제 침체 영향과 지난 12개월동안 지속된 그룹 경영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광저우 서비스센터 직원 약 700여명이 실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머스크사는 일부 직원들을 선전 서비스센터로 재배치, 타 사업부로 단기파견하는 등 실직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며 대체 고용을 보장받지 못하는 직원들의 경우 중국 노동법 등에 따라 적법하게 고용해지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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