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15:46

CMA-CGM, 인천항 1년4개월만에 재개

태국향 CTS 항로 운항시작

프랑스 국적선사 CMA-CGM이 1년4개월만에 인천항에 다시 기항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에 따르면, CMA-CGM은 작년 5월 급증하는 GM대우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한-중-일간 서비스를 개설, 750TEU급 선박 2척을 인천항에 투입했다.

하지만 채산성 부족으로 2개월 후인 2007년 7월말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고, 이후 아시아 역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인수한 대만 국적선사 CNC라인을 통해 2008년 4월부터 인천항에서 간접적으로 물동량을 처리해오다 Inter-Asia 서비스 확장을 위해 11월6일부터 기존에 CNC라인이 운항하던 CTS(China Thailand Service)항로를 직접 운항하게 됐다.

CTS는 칭다오와 상하이 및 베트남, 태국을 거쳐 인천항에 다시 돌아오는 컨테이너 항로로, CNC라인과 대만국적선사 양밍라인, 국내국적선사 STX팬오션이 공동운항하는 항로이다.

기존에 기항하던 선박 KUOWEI(1,300TEU)는 변동없이 계속 입항하게 되며 운영선사가 CNC라인에서 CMA-CGM으로 바뀐 후 11월6일 CMA-CGM의 이름으로 인천항에 첫 운항을 시작했다.<한상권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