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6 15:45
歐美 선박융자, 기능정지 상태
선박용 융자 신규상담 거의 전무
歐美의 선박금융 시장이 기능정지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선박금융은 달러가 기본이다.
리먼 파산후 은행의 달러자금조달이 곤란해졌으며 조달코스트도 현저하게 상승해 선박용 융자 신규 상담이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않은 단납기 신조선을 포함해 기업체질이 약한 일부 선주는 건조 취소에 내 몰릴 공산이 큰 상황이라는 것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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