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21 17:33

[ 인터뷰, 박태우 사장 ]

물류와경영: 개별기업의 물류EDI 솔루션 제공을 표방하고 계신데, 현재 구
축되고 있는 종합물류정보전산망이나 EDI망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많습니
다.
박태우 사장: 종물망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자체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엔드
유저(End-User)의 컴퓨팅 파워(Computing Power)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
각합니다. 즉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업체가 없다는 얘기죠.
우리 회사가 설립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와 같은 업무를 하고 있는 업체가 두세군데 되는데, 수많은 포워
더와 화주에게 옳바른 EDI 솔루션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
사의 경우 그동안 항만청이나 KL-Net 등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노하우
를 쌓아왔기 때문에 사업성을 자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류와경영: 대형 선사를 제외하고는 사실 네트워크 환경의 전산시스템을
사용하기에 비용상 부담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박태우 사장: 영세한 포워더들도 기본적으로 PC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용
을 비교해 보시면 알겠지만 전화나 팩스로 업무를 할 때와 30만원 상당의 L
ogis*Fowarder를 도입했을 경우 매월 그 이상의 비용은 들어간다는 설명입
니다. 중간 정도 규모의 기업체들은 비용상의 측면보다는 정보관리적인 측
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자체적인 오퍼레이션은 가능한 업체도
네트워크 기능을 추가했다는 장점 때문에 우리 회사의 패키지로 전면 교체
하겠다는 업체가 많습니다.

물류와경영: 설립 초기라서 업무가 상당히 바쁘실텐데요. 조직은 어떻게 운
영해 나가십니까.
박태우 사장: 실질적으로는 전직원이 개발, C/S(Customer Service), 영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바쁠 때는 사장도 프로그래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류와경영: 현재 개발중인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박태우 사장: 포워더와 화주간에 B/L 체크나 도착통지 등을 인터넷 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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