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4 16:30
UASC, 아시아-유럽항로에 선복 추가 투입 ‘눈길’
9척 선박 추가 투입
UASC는 고전하고 있는 아시아-유럽항로에서 유수선사들이 선복을 연이어 감축하고 있는데 반해 자사 A7 서비스의 신조 6,900TEU급 컨테이너선을 활용, 9척의 선박을 아시아-유럽항로에 추가 투입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고 CI는 전했다.
한진해운과 세나토라인은 또한 UASC의 새 AEC2서비스의 슬롯을 차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EC2서비스는 로테르담, 테임즈포트, 브레머하벤, 앤트워프, Khorfakkan, 싱가포르, 상해, 셔먼, 얀티안, 싱가포르, 제다 그리고 다시 로테르담으로 돌아오는 루트다.
글로벌 금융위기로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수출되는 컨테이너화물의 컨테이너운임이 큰폭으로 떨어져 선사들은 이를 우려해 선복을 감축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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