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피드와 계열사인 이맥스물류가 지난 1~2일 이틀간 충남 청양군의 칠갑산 연수원으로 가을철 워크숍을 다녀왔다.
맥스피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내년 부산 신항 물류센터 (주)부산크로스독의 사업개시에 맞춰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조직 화합을 도모했다.
워크숍은 에이스 맥스피드를 주제로 '지속적인 성장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의 특강과 함께 조직 갈등해소를 위한 주제학습, 회사 발전을 위한 모의 시뮬레이션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맥스피드 이주원 대표이사는 "현재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맥스피드 가족들이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준 덕분으로 회사가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며 "회사는 큰 어려움 없이 이 시기를 지나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겸손하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화사 관계자는 "짧은 교육 기간이었지만 칠갑산의 정기를 받아 임직원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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