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1 18:42

中 상하이서 평택항 마케팅 나서


평택항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중국 상하이 투자설명회가 성공리에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은 21일 상하이항만협회, 상하이국제해운대리협회, 상하이중소기업협회, 상하이중국해운공사, 상하이개서해운공사 등 상하이 항만물류 관련기업 100여개 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평택항의 투자환경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설명회에서 평택항의 개발계획과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황, 평택항을 이용한 기업의 평택항 이용 사례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현지 기업 가운데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유력 투자자와 개별 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문수 지사는 삼성 등 글로벌기업이 입지한 경기도의 경쟁력있는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참여기업들이 평택항에서 성공적 항만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한중간의 황해는 동북아의 지중해로 수천년 역사를 거치면서 중국과 한국이 교류해온 역사와 문화 있는 곳”이라며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 곳에서 세계적 문화가 새롭게 꽃 필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한중간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어 “평택항은 대한민국 가장 중심에 위치에 있으며, 배후에 2,500만 인구가 있어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구”라며 “이 자리 오신 많은 분들께서 평택항에 관심을 두고 투자를 해주신다면 저를 비롯한 경기도와 평택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지원을 약속드린다. 다시 평택항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한중의 4개 기업과 3자간 투자유치 및 물류유치 양해각서 MOU 서명식을 갖고 포동신구 현장시찰에 나섰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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