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이 선박의 안전 운항으로 최근 3년 연속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했다.
고려해운은 10월 14일 부산지점에서 박정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무사고, 무재해’ 달성 축하행사를 갖고 해상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한 것은 육해상 임직원 모두의 강한 애사심과 숨은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무사고, 무재해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대비하고 선박의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려해운의 무사고, 무재해 운항은 업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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