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3 18:23

정부, "허베이스피리트 신속·충분한 피해보상 촉구"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회의에서 주민고통 알려
국토해양부는 13~17일 중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회의에 농수산식품부 및 충청남도 관계자와 함께 참가해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 관련 IOPC 펀드의 신속하고 충분한 피해보상을 촉구할 계획이다.

55개국 정부대표·비정부 기구 대표 약 2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은 방제활동, 해양사고조사, 오염영향, 정부의 특별조치 관련 사항과 함께 유류오염피해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음을 회원국들에게 설명하고 IOPC 펀드의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IOPC Fund 사무국 관계자와의 비공식회의를 통해 민간방제비용에 대해 신속한 사정 및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요청하고, 특히 피해주민의 방제 인건비는 사정 시 전액 인정을 요청하고 정부의 대지급과 펀드 측의 보상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IOPC 펀드 사무국은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신청서 제출을 위해 한국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IOPC Fund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신청이 한꺼번에 이루어질 경우 IOPC Fund의 사정인력의 일시적 부족 등으로 인해 사정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IOPC 펀드 총회는 국가별 분담금 확정, 유류오염 사고보고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