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0 16:42

대형 LPG선 운임 대폭 하락세

미국 LPG수요 감소가 주요인
대형 LPG선의 스팟시장이 대폭 하락세를 보였다. AG-일본향 운임은 7월에 톤당 80달러를 넘어 최고 수준을 보였으나 톤당 30~33달러로 최고수준의 절반이하로 하락했다.

이는 대량의 신조선 인도 및 미국에서의 LPG 수요감소가 주요인이다.

7월에는 미국의 수송수요 증가로 최고수준을 보였으나 9월이후 미국의 LPG 수요가 하락하고 재고량 증가로 인해 일본, 한국 등 극동지역의 물동량도 정체됐으며 신조선 인도량은 늘어났다.

현재 전세계에 약 120척의 VLGC가 운항주이며 금년 4/4분기까지 10척, 내년 1/4분기까지 5척이 추가로 인도돼 2013년까지 40척이 인도될 예정이다.

LPG의 수요가 높은 겨울시즌이 되면 물동량은 회복될 것이나 신조선 인도량을 커버할 정도가 될 지는 불투명해 금년말~내년초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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