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9 10:46

한진해운, 노사합동 승선 간담회 개최

노사협의회 대표 부산-상하이 합동 승선

한진해운(www.hanjin.com)은 김영민 부사장과 하성민 노조 위원장 등 노사 협의회 대표 및 임직원이 함께 부산-상하이간 승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월6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사 상호 이해와 양보의 노사 문화를 더욱 증진시키고, 노사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사대표자들은 5300TEU 컨테이너선인 한진베이징호에 승선하여 선교, 기관실 등 내부 시설 및 해상직원의 선상 업무 등을 직접 견학했고, 본선 승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상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충과 애로 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향후 신조선박 인수를 대비하여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해상직원들에게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감은 물론 선내 식생활 개선을 위해 주부식비를 인상하고 자녀학자금의 지원 인원수 제한없이 대학까지 모든 자녀에 대해 지원키로 노사간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김영민 부사장은 “금번 노사합동 승선연수를 통해 노사간 화합을 더욱더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육해상직원 노사화합을 통한 세계적인 종합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노사대표 임직원들은 10월8일 한진 베이징호에서 하선하여 중국 상해 아주 지역그룹 및 올해 말 목표로 건설 중인 취산도 수리조선소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상권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