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7 18:14
STC코리아 대학원생, 한달간 로테르담서 공부
국내 최초의 외국교육기관인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STC코리아) 대학원생들이 한달간 로테르담에서 교육을 받는다.
STC코리아는 해운물류학 석사학위 과정생들이 국제교환프로그램 이수차 한 달간 로테르담에서 공부하기 위해 다음달 5일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9월5일부터 10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제교환프로그램에서는 한국에서 이수한 화물관리론 시험을 치르고 항만설계 및 관리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비롯해 로테르담과 앤트워프 등의 선진 해운항만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이 대학 김성준 교수는 “해운물류학 석사학위 과정은 로테르담과 광양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본교에서는 국제교환프로그램을 통해 로테르담과 광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서로 교환하여 수업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로테르담에 등록한 학생들이 광양에서 공부하고, 광양에 등록한 학생들은 로테르담으로 공부하러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측은 국제교환프로그램 이수를 위해 로테르담에서 머물러야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기숙사, 시내 교통비를 전액 지원해 학생들이 학비 이외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대학 해운물류학 석사학위 과정은 총 20개 과목 60 학점과 논문작성 21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중 한 달간은 로테르담의 본교에서 수업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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