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1 15:56

로테르담항 상반기 컨처리량 4% 증가에 그쳐

톤수기준으론 전반적으로 7% 성장 예상
지난 상반기중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5백40만TEU에 그쳐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
CI에 따르면 중국 경제둔화를 비롯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영향으로 성장률은 2006년 상반기에 비해 13%가 상승했던 작년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상반기의 경우 유럽향 중국수출물량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로테르담항의 경쟁항만인 독일의 함부르크항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이 4백만TEU를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3.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로테르담항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2007년 상반기동안 함부르크항의 컨테이너화물 취급량은 모두 4백80만TEU로 14%나 신장했었다.

로테르담 항만당국은 비록 컨테이너선사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된 상태지만 당분간 성장률은 톤수기준으로 7%선의 증가율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로테르담항의 전반적인 취급물동량은 2억1천3백만톤으로 7.7%가 증가했다.

로테르담 항만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실적은 과거 10년간 실적중 가장 좋은 결과라고 말하면서 2분기에는 1분기보다 다소 좋아졌다고 밝혔다.

로테르담항은 지난해 1천79만604TEU를 처리해 11.8%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세계 컨테이너 터미널중 8위를 차지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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