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4 17:52

창간 37주년 축사 / 한국유리공업 서동아과장

올해로 창간 37주년을 맞는 코리아쉬핑가제트에 축하와 무한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1971년 창간이래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물류 종합 주간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시절 대한민국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펼칠 때부터 수출입 업체와 해운물류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물류정보를 제공하며 친근한 친구로서 자리매김되어져 있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바이어로부터 수 차례 선적일정 변경에 대한 요구가 접수될 때마다, 물류업계의 최근 근황과 정보가 필요할 때 마다 빈자리를 채워준당신이 있어 든든했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오늘의 영광에 만족하시기 보다는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겸손과 미래를 볼 수 있는 혜안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해운 물류 업계의 믿을 수 있는 소식통이며 해외영업과 물류인들의 영원한 동반자로써 건승하시고 거듭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파이팅!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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