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4 09:44

조지아항만청, 수에즈운하당국과 MOU 체결

亞대륙-북미동안 올워터서비스 강화 기대
조지아항만청(GPA)과 수에즈운하당국이 아시아대륙과 북미동안, 수에즈운하를 경유하는 사바나항간의 올워터(all-water)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6월2일 MOU를 체결했다.

GPA 이사회장인 스티브 그린(Steve Green)은 "수에즈운하는 세계 무역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몇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MOU 체결은 GPA와 수에즈운하당국 양쪽 모두에게 업무 유대관계 강화 및 마케팅·오퍼레이션·기술력 등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GPA 사업부장 더그 마르샹(Doug J. Marchand)은 "이번 전략적 동맹을 통해 GPA와 수에즈운하당국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조지아항과 미국 남동부지역에 새로운 경제성장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그 마르샹 사업부장은 "미국이 경제침체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지난 18개월동안 수에즈운하를 통한 물동량이 2배가량 증가했다"며 수에즈운하를 통한 무역활성화가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더욱 강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GPA는 이번 MOU 체결 대상인 수에즈운하당국 외에도 SIPG(Shanghai International Port Group), 시드니항만조합(Sydney Ports Corporation), 파나마운하당국, 그리고 일본의 시미즈항과의 파트너쉽도 유지하고 있다. <안지은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